포낙보청기 광주센터

학령기 아동의 청각은 의사소통 기술능력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성장하는 동안 필요한 능력들을 학습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흡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학교 생활에 있어 최근 다양하게 변화하는 수업 환경(운동장에서의 체육 활동, 방과 후 특별활동 등)에 잘 적응하여 최대한 학습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며, 보다 나은 사회 적응 능력을 통해 나아가 자신의 능력을 키워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만 5세 이후부터는 어린이가 순음 청력평가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나, 성숙정도에 따라 검사자의 판단에 따라 실시방법을 약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반응 방법으로 단추를 누르게 하기보다는 손을 들게 한다든지 검사자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정반응에 강화를 지속적으로 해준다든지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고학년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 같은 버튼누르기로 가능합니다.
골도청력역치검사(bone conduction threshold test)와 어음 분별력 검사(WRS)를 실시하고 가능하면 다른 문장 검사 등을 통해 언어 이해도를 다각적으로 측정합니다.

말지각 발달 평가는 학령기 연령 난청아동의 청능훈련에 대한 교육목표 설정과 실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것으로, 모두 8가지 평가항목으로 구성되어 난청아동의 말지각 발달 수준을 확인하는 평가 도구입니다. 연령별로 표준화되어 아동의 상태를 객관적이고 보다 자세히 평가하여 청능재활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는데 사용됩니다.

청각장애 아동의 부모들의 경우 자녀가 아동인 경우 많은 주의를 기울이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지만 아이가 학령기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의 상황에 대한 관찰이 주의 깊지 못하게 됩니다.

학령기 아동이나 학생의 경우 보청기와 보청기 액세서리는 복잡한 청취 환경속에서 청취가 가능하도록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 중, 고도 난청의 경우 청력에 따라서 귀걸이 또는 귓속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학령기 아동의 경우 청취환경이 유소아와 달리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환경에 맞는 보청기 적합이 필요하며 툭별히 학교수업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의 말소리를 잘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령기 아동의 학교에서의 적응상태와 수업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부모는 아이의 학교 환경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청각장애 학생이 선생님의 말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최소 15~25dB의 신호대 잡음비가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교실환경의 신호대 잡음비가 5~10dB로서 청각장애 학생의 선생님의 말소리 청취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난청이 있는 학생의 경우 시끄러운 상황에서 소리를 분별하는 능력이 청력이 정상인 경우보다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신호대 잡음비율(SNR - Signal to Noise Ratio)
교실에서 선생님의 말소리(신호) 청취를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1. 주변소음 : 주변소음이 클수록
2. 거리 : 선생님과의 거리가 떨어질수록
3. 반향음 : 말소리의 반향히 클수록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소리 청취가 힘들며, 청각장애 아이들의 경우 더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서는 청각보조기기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FM System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FM System은 송신기와 수신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생님이 송신기를 착용하고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인공와우나 보청기를 통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주변소음이나 거리, 반향음에 상관없이 선생님의 말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학생이 보청기나 FM 시스템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학습장애가 있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로 취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청력특성에 맞는 학교를 선정하여 학령기 아동이 학교에서 충분히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난청 솔루션은 단순히 청각보조기능이 아닌, 학교 뿐만 아닌 학령기 아동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 등에 최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학습생활에서의 이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학교생활의 청취환경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므로 학령기의 난청학생에게 올바른 청취와 수반되는 이해도의 상승 능력은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진행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포낙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청취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올바른 청각 솔루션을 제공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시작하면, 교육 시간 및 다양한 활동들의 말소리들을 청취하는 과정들을 처음 접하게 될 것 입니다. 특히 성공적인 배움활동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피팅(조절)된 보청기가 필수 사항입니다.

또한 최고의 청각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학령기 아이들에게 독립성을 증가시키고 사회적 활동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의사소통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출되어야 할 것 입니다.
이는 학령기 아이들의 최고의 청취력을 제공할 수 있는 보청기와 추가적인 액세서리의 조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대화를 배우게 됩니다. 만약 아이들이 난청을 감지하고도 방치한다면, 주변에서 발생되는 언어와 소리들을 청취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언어 학습 및 습득을 지연시키게 되며, 학습 생활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포낙보청기의 스카이M 보청기는 오토센스 스카이 OS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학령기의 난청학생들이 더욱 정교하게 소리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로저시스템과 포낙보청기의 무선통시 제품군들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용이 편리한 제품들로, 학생들이 손쉽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TV 등에서 발생되는 소리들을 직접 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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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의 스카이 M 보청기는 학령기의 난청 학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로저시스템을 제공하여 주변의 소리들을 원활하게 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